문경대학 부사관과 위범삼이 최근 영주시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태극권대회 및 제7회 전국 산타선수권대회’에서 대학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26일~29일까지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문경대학 부사관과 위범삼 학생이 대학부 산타 85㎏ 이상 급에 출전해 1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산수’전 체급, `투로’전 종목과 전국 유치원, 초, 중, 고, 대학생, 일반부 선수전원과 임원 등 13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위범삼 학생은 “그 동안 개인적으로 열심히 훈련을 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체육관 이정봉 관장님의 지도와 조용갑 지도교수님의 배려가 있었기에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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