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의 고장 얼 잇기’특색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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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의 고장 얼 잇기’특색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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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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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청은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박일희 영양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09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영양교육청,2009년 주요업무 보고회
 
 영양교육청은 지난 9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을 비롯 관내 각급 학교장과 민간장학위원을 비롯한 위원회 대표 등 30여명과 함께 `행복한 학교, 보람찬 교단, 감동을 주는 명품 교육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2009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박일희 영양교육장은 2008년의 주요 실적과 2009년 교육시책별 추진 계획과 함께 `문향의 고장 얼 잇기’ 라는 특색교육 추진 계획을 발표, 눈길을 끌었다.
 `문향의 고장’ 인 영양의 얼을 잇기 위해 영양 지역 학생들이 지은 글을 On·Off-Line을 통해서 지도하고 있다고 했다.
 On-Line을 통해서는 `반딧불 문학교실’ 홈페이지에 학생들이 쓴 글을 올리면 지역출신 문인들과 영양 관내 국어교사들이 함께 첨삭지도를 통하여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Off-Line을 통해서는 여름과 겨울방학에 영양 출신 문인과 글쓰기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원들에는 첨삭 지도 방법 및 글쓰기 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한 `문학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문단의 거목을 많이 배출한 문향의 고장답게 영양의 많은 학생들이 문학의 기본 소양은 물론 장차 훌륭한 문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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