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터에는 79코너로(단체장터 13, 개인장터 57, 시청직원장터 9) 장터를 운영했으며 판매금액 중 일부인 31만8100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이번 장터에는 구미시학교교육영양교과연구회에서 `손씻기 체험’과 `체지방 분석’을 통해 건강상담을 운영 했으며, 또한 올해 4회째 운영되는 장터에 매번 구미강동병원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해 혈압, 혈당 검사, 금연 상담 등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한편 선산읍 부녀회는 폐식용유를 수거해 재활용 비누를 만들어 3개 1,000원씩 판매해 자원재활용과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조성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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