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건설 중인 신월성원자력 1호기 원자로가 27일 안전하게 설치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김종신 사장 등 100여명의 건설 역군들이 이날 건설현장에서 원자로 설치 기념행사를 갖고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설계,제작된 100만㎾급 개선형 한국표준 원전 건설의 기쁨을 나누었다. 4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신월성 1,2호기 건설에서 1호기는 현 공정률이 56%로 2012년 3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