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는 10일 김 교수가 전자 패턴 인식분야 연구과 기술 실용화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주요 공공 및 금융기관의 문서 인식 시스템 핵심 엔진을 개발하는 등 첨단 패턴 인식 기술 분야의 권위자.
특히 카메라 폰을 위한 문서 인식기`Mobile Reader`를 세계 최초로 개발, 지난해 49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세계 인명사전에 오른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교육과 연구에 정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가장 오래된 세계 인명 사전으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 등을 등재하고 있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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