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휴가철 특별 공직기강 감찰활동에 나섰다.
포항시는 여름 휴가 분위기에 편승해 직무를 이용한 금품·향응수수행위와 민원 불친절, 재해대비 업무처리 소홀, 출장을 빙자한 무단이석 등에 대해 고강도 감찰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휴가 중인 공직자는 물론 퇴근 후에도 공직자로서 신분을 망각하고 음주운전·도박·퇴폐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