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날 행정지원국, 경제산업국, 사회환경국, 농업기술센터, 남·북구 보건소 소관부서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13일까지 강도 높은 심사를 벌인다.
이진수 예결특위위원장은 “대규모 신규사업의 경우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시정견제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회는 11일부터 3일 동안 효율적인 예산심사활동을 위한 현장답사에 들어가 총무경제위원회는 체육시설과 관련 종합경기장외 2개소를, 보사산업위원회는 호동쓰레기매립장외 5개소, 건설도시위원회는 현진에버빌 아파트 건설현장 등 총10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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