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경북동부지도원은 25일 지멘스(주) 등 4개사에 무재해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25일 지도원 2층 회의실에서 지멘스(주) 등 4개사에 무재해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산안공단 경북동부지도원에 따르면 지멘스(주) 초음파사업부 경주공장(1940일) 5배, (주)화남테크(700일) 2배, (주)태원판넬(1900일) 5배, 대신메탈라이징(주)(760일) 2배 등의 무재해를 달성했다.
김동섭 원장은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각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을 전개를 통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나가 관내 모범사업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태원판넬 최특주 부사장은 “사업장 내의 정리정돈이 무재해 달성에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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