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완공한 열연공장 시설대금 납부를 위한 증자로 실권주는 21, 22일 이틀동안 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 일반청약을 받지못한 최종 실권주는 동부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이 5대5 비율로 잔액인수한다. 납입일은 24일, 신주 상장일은 다음달 12일이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이번 유증 조달자금은 전액 충남 아산만 열연공장의 제철설비 결제대금으로 쓰이게 된다”며 “투입비용은 8640억원이며 이중 전기로 설비 및 열연설비 12건에 1453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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