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비상급수반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상급수반은 공무원 4개반 9명과 상수도 대행업 9개 업체 36명으로 구성,추석연휴동안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 공사중인 상수도 현장은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추석 며칠 전부터는 수돗물 수요량이 증가 돼 고지대 및 관말지역에는 수압저하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에게 수돗물 절약과 사전에 수돗물을 비축토록 당부 했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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