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무원, 재래시장 살리기`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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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무원, 재래시장 살리기`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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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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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상품권 구매나서… 제수용품 구입
 
 포항시 공무원들이 추석 재래시장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희망근로상품권을 구매한다.
 희망근로상품권은 저소득층 일자리 대책인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임금의 일부(30%)를 전통시장 등 영세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희망근로상품권 사주기 목표를 1억원으로 잡고 직원들에 이어 기업체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시 공무원인 김진일(도시녹지과)씨는 친목모임의 회비로 희망근로 상품권을 구매해 회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전달하겠다며 45만원어치를 구매했다.
 한편 포항지역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은 3350여곳이 가입했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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