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이전 ‘급물살’ 국방부 공론화 방식 선정
  • 김홍철·황병철기자
통합신공항 이전 ‘급물살’ 국방부 공론화 방식 선정
  • 김홍철·황병철기자
  • 승인 2019.11.03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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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신동수 2019-11-04 09:14:15
김영만군수가 우보 홍보하려고 부채도 만들어 돌리고,
마스크도 만들어 돌리고, 걷기대회도 하고, 음악회도 하고,
경품행사 등 혈세를 마구 쏟아부으면서 온갖 행사를 요란하게
벌이고 있지만
정작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네.
우보반대 주민들의 수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기만 한다.
되지도 않을 우보를 들먹이면서 왜 군위군민들만 피곤하게 하는 거지?

군위군 이장연합회 2019-11-04 09:13:41
우리 김영만군수님이 수억대 뇌물을 받아서 경북도경에서
집과 군수집무실을 압수 수색했고 측근 2명과 전직공무원은
구속수사 중에 있는데 7억원 대추화장실, 하수종말처리장,삼국유사,
가로수조경, 보조금 부당지급, 친인척들 사업몰아주기 등
비리가 끝이 없네요. 우리 군위군민들도 정신차리고 군수퇴출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것 같네요.
우리 군위는 언제쯤 깨끗해질까요?
이게 뭡니까? 날만 새면 비리 비리...군위 박창석 도의원은 전과 7범,
군위군민이라는 것이 부끄러워 얼굴을 못 들겠네요.

의성향우회 2019-11-04 09:13:05
이번에 국방부는 공정한 룰을 새로 마련해야 합니다.
국방부 용역안은 누가 보더라도 우보를 편들기 위함이 분명합니다.
국방부안처럼 불공정한 안이라면 누가 따르겠습니까?
지역의 주민들이 거세게 들고 일어나면 이전이 끝장납니다.
의성향우회도 국방부의 편파적인 안을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우보반대 군민연대 2019-11-04 09:12:15
군위추진위가 우보를 추진하고 있지만 가망이 전연 없지요.
우보에는 군위군수를 비롯한 지역 유지들과 대구지역 정치인들이
엄청나게 땅을 마련해 놨으니 당연히 유치하려고 발악하는 것입니다.
4-5만원 하던 우보땅은 40만원 이상이며 소보보다
훨씬 많이 올랐죠. 군위추진위는 보상과 우보에 공항을 끌어와 마음대로
개발해서 큰 개발이익을 노리겠다며 우보만 고집합니다.
하지만 우보반대하는 군위군민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가망이 없지요.
우보에는 공항이 절대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인데 헛된 희망을 갖다니요?
우보를 일찍 포기하는 것만이 해결책입니다.
군위민심은 이미 우보반대 ,소보비안 찬성인데..
군수님이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구속될 듯 보이네요.

boj0808 2019-11-03 18:24:54
어떤결과가 올지모르지만 국방부안을 수용하겠다고
4자 단체장들이 이미 밝혔다 ]
개인들이 나서서 왈가왈부할문제가 아니다
너희들이 정부를 이길려고 하는데 택도 없는 일이다
국방부가 그리 호락호락 할줄아느냐!!
우리대표님들이 다 수용하겠다고 결정을 내린마당에
허울뿐인 의성군위유치위 들의 요구되로 번복을 할수 없다
모든사람들이 군위우보가 대구통합공항이전지로는 최고의 선택지다라고 하는데
소보비안인들만이 소보비안이 더좋다고 한다
소보 비안인들아 ~~
한번 물어 보자 대구공항이 너희들것이냐?
너희들것도 아닌데 왜 그렿게 흑탐을 내느냐?
너들것이아닌데 욕심그만부리고 포기하거라
그것이 사회생활의 기본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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