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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관현 위원장이 구룡포 대게자망통발협회 도움을 받아 구룡포 어린이를 위한 대게파티를 열어 아이들에게 대게살을 발라주고 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동북아역사문화재단이 국가예산 47억원을 들여 8년동안 제작한 동북아역사지도에 표시된 한반도 북부지역의 한사군의 위치를 가리키며 그 부당성을 지적하고 있다.
장백폭포는 백두산 천지의 물이 북쪽에 난 달문을 통해 빠져나와 흘러내리다 68m 높이로 떨어지며 만들어진 폭포. 우리말로는 백두폭포, 비룡폭포라 부른다. 계곡 주변의 장대한 절벽과 암석들을 보면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우리 한민족의 발상지인 백두산 천지.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화산호수로서 평균수심 213.3m, 최대 깊이 384m에 달한다. 중국어로 된 푯말이 천지의 현주소를 말하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