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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고교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는 서맨사 프레이저(31)와 미국사를 가르치는 캐슬린 릭커(43)를 비롯해 세계 13개국에서 온 13명의 참전용사 후손들이 미국 교과서에 한국전쟁과 관련한 언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한시적 정전 이후 지난 27일(현지시간) 교전을 재개한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은 가자시티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
호주인 위안부 피해자 얀 루프 오헤른(91) 할머니가 26일(현지시간) 애들레이드 자택을 방문한 김봉현 주호주 한국대사와 면담한 자리에서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고 있다. 연합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하눈의 주민들이 26일(현지시간) 가재도구 등을 챙겨 어디론가 떠나고 있다. 길바닥에는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부서진 집들의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있다. 연합
23일 밤(현지시간) 대만 펑후(澎湖)섬 마궁(馬公)공항 인근에서 구조요원들이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지면과 충돌한, 푸싱(復興)항공 GE-222 여객기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사건 희생자 시신이 실린 냉동 열차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하리코프에 도착하고 있다. 시신은 23일 수송기에 실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가자지구 사태와 관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해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격을 받은 가자시티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장악지역인 토레즈 인근 그라보보 마을 벌판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탑승자들의 시신을 담은 비닐 자루들이 19일(현지시간) 트럭에 실리고 있다.연합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이 무산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측의 공습경고 및 `지역을 떠나라’는 공중 전단을 본 팔레스타인 가자시티의 샤자이예 지역 주민들이 집을 나서고 있다. 연합
아프가니스탄 동부 팍티카주 우르군 지역의 한 시장에서 15일 정오께(현지시간) 발생한 차량 자살폭탄 테러 현장. 2001년 이후 민간인에 대한 최악의 이번 반군 테러로 최소 89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연합
이집트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안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거부로 무산된 가운데 교전이 재개된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미사일 공격을 받은 가자지구에서 검은 연기 기둥이 치솟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