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을 비롯한 중국의 뉴스 사이트들이 위성에서 내려다본 북한의 공군 주력 부대의 사진을 대거 공개해 주목된다. 　신화망은 28일 `시나닷컴’ 군사사이트를 인용, 북한 공군 순천기지의 모습이 담긴 위성사진 21장을 공개했다. 이 사이트들은 사진 설명에서 "북한 순천기지는 현재 북한 공군에서 가장 강한 부대로 기본적으로 정예 공군력이 모두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미그-29, 수호이- 25, 미그-21BS, 미그-19 등 대부분 러시아제 전투기 기종들이었다. 연합

전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파괴된 이동주택을 26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연합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가 24일(현지시간) 도쿄 영빈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