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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 MH370 여객기가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난 가운데 `생환자 없음’을 통보받고 분노한, 중국인 탑승객 가족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베이징의 말레이시아 대사관 앞에서 항의시위도중 오열하고 있다. 연합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왼쪽 세번째)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 흑해함대가 주둔 중인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을 방문, 군 기지에서 러시아 해병대를 사열하고 있다. 러시아 군의 크림반도 장악이 공고화되는 가운데 이날 우크라이나 당국은 신변안전의 위협을 들어 크림 주둔 자국군에게 철수하도록 명령했다. 연합
호주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 섬에 최근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의 바다를 `동해’(East Sea)로 표기한 안내 간판이 등장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러시아 군인들이 22일(현지시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외곽의 벨벡 우크라이나 공군기지 공격에 나선 가운데 친(親)러시아 자경단이 한 주민을 피신시키고 있다. 연합
중국과의 서비스무역협정 체결에 반대하며 수도 타이베이 입법원(국회) 본회의장을 점거중인, 대만 대학생들이 20일(현지시간) 바닥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비스무역협정이 중국과의 `밀실협상’을 통해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문구별 전면 재심의, 마잉주 총통과 국민당의 대국민 사과 등을 요구했다. 대만 헌정 사상 초유의 이번 점거농성은 마잉주 국민당 정부의 친중국 정책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들여 진다. 연합
국악연주단이 아리랑을 연주하는 가운데 `글씨예술가’(캘리그래퍼) 이상현씨가 대형 붓으로 타임스스퀘어 바닥에 깔린 흰색의 대형 삼베 위에 한글과 영문으로 `아리랑’이라고 적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모습. 연합
사고 헬기는 추락하면서 자동차 3대를 들이받았다. 또 새어 나온 연료가 퍼지면서 차에 불이 붙었으며(사진) 자동차 승객 1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다. 연합
파나마 선적 화물선과 충돌한 한국 선적의 페가서스프라임 호. 충돌로 인해 배의 앞 부분이 파손돼 있다. 18일 오전 8시32분 가나가와현 미우라시 앞바다. 교도통신 헬기에서 촬영.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