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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지난달 31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최수일 울릉군수와의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고립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광객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 왼쪽) 이에 앞서 박명재 사무총장은 30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추석 명절 전 긴급복구와 항구적 복구를 위한 정부의 조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연합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 의장 18명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일원에서 25~27일까지 연찬회를 가졌다. 연찬회에서는 자치의정 역량 강화와 성주 사드 배치 등 국책사업 추진과 관련한 지역주민 갈등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 등을 방문했다. 사진은 경북시·군의회 의장들이 제주도청을 방문해 원희룡 제주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