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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에 나선 한국 선수단이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한꺼번에 추가하면서 국가별 메달 순위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 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박지원(단국대)이 2분30초622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손하경(한국체대)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4초591로 우승했고 함께 나선 김아랑(한국체대)은 2분35초010으로 준우승하며 은메달리스트가 됐다. 사진은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 레이스 도중 노도희(뒤편 왼쪽)가 장이제(중국)와 부딪혀 넘어지는 모습. 연합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코리안좀비MMA)이 3년 6개월 만의 UFC 복귀전에서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2분 49초 만에 1라운드 KO로 꺾었다. 연합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3라운드에서 안병훈(26)이 티샷하고 있다. 연합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AFC와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날린 슛이 상대 골키퍼 비토 마노네에 의해 막히는 모습.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