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만에 선발 출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최하위 선덜랜드전에 선발 출전해 73분을 뛰었지만 아시아선수 리그 최다골(8골) 타이기록 작성은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선덜랜드 원정전에 선발로 나섰고 0-0으로 맞선 후반 2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기대했던 리그 8호골을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위컴비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멀티골을 기록, 4-3 역전승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사흘 만에 열린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선 것은 의미가 있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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