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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통신사들의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5G 중간요금제에 대한 비판 여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월 5만9000원에 24GB 데이터를 제공하는 SK텔레콤의 중간요금제를 놓고 데이터 제공량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쏟아지면서 통신사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차별화된 30GB 이상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 3사는 오는 5일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중간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4일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 매장에 붙어있는 통신 3사 로고. 2022.8.4/뉴스1
허위 뇌전증 진단을 알선하고 1억 원이 넘는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병역 브로커 김 모씨가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김 씨는 병역 면탈 의뢰자들을 상대로 가짜 뇌전증 진단을 받도록 알선하고, 협박성 제안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수수해 병역법을 위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1.9/뉴스1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김종호 병무청 차장이 뇌전증 위장 병역면탈 사범 등에 대한 종합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병무청과 서울남부지검 합동수사팀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3개월 동안 뇌전증 위장 병역면탈 사범 등에 대한 대규모 수사를 전개한 결과 래퍼 라비를 포함한 면탈자와 병역 브로커, 공무원, 공범 등 137명을 적발해 기소했다. 2023.3.13/뉴스1
16일 서울 종로세무서 직원이 연말정산 신고안내 책자를 정리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15일 홈택스를 통해 제공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했다. 2023.1.1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