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9회말 삼성 심창민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결승전에서 여학생으로 구성된 포항상대초교가 우승한뒤 이영우 도교육감, 감독 및 코치진과 기념촬영을 하며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유럽 원정 첫 상대인 스페인과의 경기를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달 31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SC이카루스 훈련장에서 본격적인 전술훈련에 앞서 달리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연합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오른쪽)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에 시즌 7호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후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

유럽 강호들과 2연전을 치르는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마스크를 낀 채 스페인전이 열리는 오스트리아로 향하는 항공편을 타러 이동하고 있다. 연합

“내가 해냈어!” 29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블루윙즈의 경기 전반 24분 포항 삼동운이 프리킥으로 선취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를 상대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2년 전 결승전에서도 AT 마드리드를 격파하고 우승 트로피인 ‘빅 이어(Big Ear)’를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통산 11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사진은 이날 레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 연합

유럽 강호들과 2연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2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오스트리아로 출국하기에 앞서 원정에 임하는 각오를 기자들에게 밝히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