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등 포항스틸러스 관계자들이 남부경찰서 관계자들과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남부경찰서 제공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기뻐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6-5로 승리를 견인한 텍사스 레인저스 의 미치 모어랜드와 추신수 등 선수들이 풍선껌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

경주경찰서는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5일 황성축구공원에서 신라중학교 교직원,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OUT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미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5회에, 타석에서 공을 때리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부러지고 있다.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시즌 14번째 몸에 맞는 볼로 한 차례 출루, 지난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이래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13'으로 늘렸다. 그러나 홈경기에서 이어오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은 ‘14’에서 접었다. 연합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그는 로저 페더러(스위스)에 승리하며 US오픈 테니스대회 우승자가 됐다.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에 이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 대회를 독식했다. 프랑스오픈에서는 준우승했다. 연합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선수가 됐다. 연합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지난 12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은퇴경기'에서 안드레 베르토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