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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정재성이 5일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복식 3,4위 경기에서 말레시아 선수를 상대로 2:0 승리, 동메달을 확보하며 환호하고 있다.
위 사진은 5일 4강진출이 확정되자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02년 6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월드컵 8강전 스페인과의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결승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는 홍명보 선수.
사재혁이 1일(현지시간) 런던 엑셀 아레나의 2012 하계올림픽 역도 남자 77㎏급에서 인상 2차 시기에 162㎏을 시도하다 팔을 다쳐 괴로워하고 있다. 바벨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렸다가 무게를 못 이겨 뒤로 떨어뜨리는 과정에서 오른 팔꿈치를 심하게 다친 사재혁은 결국 경기를 포기, 2008년 베이징 대회에 이은 올림픽 2연패에 실패했다. 연합
2일 새벽 영국 런던 왬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예선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가봉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 후 B조 2위로 8강행을 확정한 대표팀이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 개막 5일째인 1일(현지시각)한국선수단은 금메달 3개를 수확하며 중간순위 3위로 뛰어올랐다. 여자 25m권총 김장미, 남자 유도 90㎏급 송대남,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김지연(사진 왼쪽부터) 선수가 시상식에서 금메달에 입을 맞추고 있다. 연합
김재범이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급 결승 독일 올레 비쇼프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금메달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12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에서 우승한 김재범이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각) 런던 엑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