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가 `2년 연속 국제화부분 3위’에 선정됐다.
27일 한동대에 따르면 한국외대와 KAIST에 이어 3위에 선정됐다. 한동대는 전체 강의의 약 30%를 영어로 실시하고 있고, 전체 전임교수의 24%가 외국인 교수로 구성되는 등 국제화 교육의 선두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동대 관계자는 “이번평가에서 전체 88개 대학 가운데 종합 21위에 선정됐다”며 “대구·경북지역의 명문사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