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추석을 맞아 29일 원광보은의 집에서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사회복지시설에 재래시장 상품권 전달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사랑의 한가위 선물’ 나누기로 사회복지시설에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29일 원광보은의 집을 비롯해 포항에 소재한 16개 사회복지시설에 재래시장 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번 행사는 김태주 경영지원실장을 비롯 자원봉사단 6개 팀과 각 부서 봉사단이 참석해 복지시설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김 실장은 “경제불황과 짧은 추석 연휴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6일에는 임직원들이 죽도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나서기도 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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