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2200여 명 방문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이 추석 연휴기간에 약 22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추석명절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등 약 2200여명이 새마을운동기념관을 찾았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일에는 500여명,추석 당일인 3일 950여명,마지막 연휴인 4일에는 700여명 등이 관람했다.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은 부지 면적 7654㎡에 지상2층 건물로 1층은 세미나실과 일반적인 새마을운동 전시공간으로돼 있다.
2층에는 문성리와 포항의 새마을운동 전시로와 새마을운동발상지 등 기록물과 영상실, 21세기 새마을운동 사진 전시, 야외 휴식공간이 있으며, 3층 옥상에는 문성리 및 기계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겸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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