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최이주)가 물에빠져 익사직전인 시민을 구조한 살신성인의 용감한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5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흥해 오도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시민 박모(31)씨를 구조한 공로로 전수용(35)씨와 서석호(30)씨 등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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