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에 지구촌 최대 축구잔치에 초대된 북한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대비를 위해 프랑스에서 담금질에 들어갔다.
AP통신은 북한 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고자 5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로 입국해 낭트 인근으로 이동했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은 오는 9일 FC낭트, 10일 반 등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2(2부 리그) 팀과 평가전을 벌이고 나서 13일 르망에서 콩고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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