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최병국 경산시장은 지난 5월 대구 모 식당에서 칼로 식당주인을 살해하려던 범인을 자신이 중상까지 입으면서도 귀한 생명을 구한 예기혜(61· 경산시 압량면)씨의 집을 방문, 의상자 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예 씨는 손과 복부 등에 중상을 입어 수차례에 걸친 수술과 치료를 통해 회복 중에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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