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09년산 공공비축 매입계획에 따라 물벼매입을 시작한다.
물벼 오늘부터 건조벼 11월중
영주시는 2009년산 공공비축 매입계획에 따라 물벼매입을 12일부터 이달말까지 실시하며, 건조벼는 11월중에 매입한다.
매입물량은 지난해보다 11% 감소한 7만4746포대/40kg로서 물벼는 7500포대 건조벼는 6만7246포대이다.
매입곡종은 물벼는 추청, 일품이며, 건조벼(톤백포함)는 추청, 일품, 삼광으로 매입대금은 우선 지급금을 매입 당일 지급하며 조곡/40kg(포대벼)기준으로 특등품 5만630원, 1등품 4만9020원, 2등품 4만6840원이며, 내년 1월중에 산지 쌀값의 전국평균 결과에 따라 정산한다.
또한 작년에 시범 실시되어 농가의 매입검사 대기시간 단축과 노동력 절감으로 호응도가 높았던 건조벼 톤백(산물)매입이 본 사업으로 확대되어, 1040여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시는 농가의 편리를 위해 매입장소를 영주농협 DSC(벼건조저장센터), 안정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 2개소로 확대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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