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에코 트레일’관광개발 불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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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에코 트레일’관광개발 불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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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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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테마·13개 연계 거점 관광인프라 개발…2018년까지 4538억 투자
 
경북도,동해안 블루 관광벨트
핵심사업으로 내년 본격 추진

 
 포항`형산강 에코 트레일’관광개발사업이 내년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경북도는 `경북관광 뉴-비젼2020’핵심프로젝트로 및 동해안권 관광개발 전략으로 제시한 `형산강 에코 트레일’ 세부계획수립과 타당성 검토를 마쳤다.
 도는 `동해안 블루 관광벨트’의 핵심사업인 형산강 에코 트레일 관광개발에서 14개 테마별 에코트레일 등 기본 관광인프라 개발(2832억원)과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경주 플로팅 실크가든 등 13개 연계 거점 관광인프라 조성(1700억원) 등에 총 4538억원을 투자한다.
 형산강에코트레일은 경주-포항을 관통하는 63㎞의 형산강 주요 거점별 자연, 문화, 생태 공간을 5개축으로 구분해 차별화된 탐방로 165.1㎞를 만드는 것이 핵심사업이다.
 형산강을 포항구간, 포항-경주 링크구간, 경주구간으로  나누어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금장대 플로딩 실크가든 등 연계관광개발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도는 동해안 관광의 새틀을 짜는 형산강 에코 트레일 관광개발은 내년 선도사업을 선정, 예산편성 작업을 거쳐 곧바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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