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송병일)가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적극적인 치안행정으로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5대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감소율 부문에서 경북도내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의성서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절도, 폭력 등 각종 생계형 범죄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의 수확기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예방에 노력해 온 결과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절도범죄를 전년대비 -30%나 감소시켜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 있다.
서는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각종 행사 및 주민 모임 등을 통해 최근 범죄수법과 예방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취약한 시설에 대해서는 방범대책을 강구해 주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 의성군과 긴밀한 협력체제로 범죄꾼 이동 예상경로에 대해 방범용CCTV 설치와 노후 된 방범시설을 교체하고 부족한 경찰인력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자율방범대 등과 힘을 합쳤다.
의성서 송병일 서장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마음가짐과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단 한건의 범죄가 없는 날까지 찾아가는 치안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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