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도·대구시 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국정감사에 앞서 권영길 의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역 사립학교들은 작년 결원 보충을 위한 신규교원 임용에서 결원 438명 중 388명(88.6%)을 기간제 교사로 임용했다. 이는 전년도 96.3%보다는 7.7%포인트 낮아진 수치이다. 대구지역 사립학교들도 지난해 결원보충 사유 486명 가운데 76.1%인 370명을 기간제 교사로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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