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경북조각회전이 20일부터 25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제 1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를 중심으로 한 현대조각 활동을 하는 경북조각회원 30여명이 지역의 장래성이 촉망되는 비회원인 신예작가 5명을 원로 작가들의 추천받아서 신예작가 초대로 꾸민다.
신예작가들은 철, 브론즈, 나무, 돌, 혼합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한국적 특색을 표현한 현대 조각의 조형세계를 구축해 구상과 비구상으로 개성이 있는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개막식은 20일 오후6시에 열린다.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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