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이달의 우수인턴’에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김웅태(37)씨가 선발됐다.
김웅태씨는 지난 5월부터 근무한 이래 매일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인 오전 8시경에 출근해 직원들과 동료 인턴 직원들을 놀라게 하는 부지런함을 보이고 있다.
김 씨는 벼농사와 관련된 각종 농법의 시험과 품종비교전시 등 잔손이 많이 가는 벼 시험포장(1만4860㎡)의 운영과 병해충의 예찰과 방제 지도 등의 업무를 보조하며 직원들을 도와 해충감별과 왕우렁이 사육, 생태체험장 관리, 현장 병해충 예찰 등 녹색농촌지도사업에 성실히 동참하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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