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감’주제로 재즈공연·영화상영
영덕군 문화관광과(과장 곽성호)는 문화위 달인 10월을 맞아 23일~26까지 4일간 `하늘연달 10월에 떠나는 문화 공감’ 주제로 영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재즈공연과 영화를 상영한다.
23일 오후 7시에는 가수 유열과 재즈파크 빅밴드의 멋진 음악과 연주가 어우러진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함께하는 Sing Sing Sing’이 공연 되는데 재즈파크 빅밴드’는 관람객들에게 Sing Sing Sing, In the mood, Fly me to the moon 등 음반과 매체를 통해 들었던 주옥같은 재즈 명곡들을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들려줄 예정이며 가수 유열이 재즈싱어로 변신해 재즈 스타일로 편곡한 본인의 히트곡 등 재즈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관람료 일반 7000원, 학생 및 회원 5000원).
24일~26일까지는 동계올림픽 종목인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웃음과 감동의 영화 `국가대표를 상영한다.(상영시간 24, 25일 오후 2시, 오후 7시(2회 상영), 26일 오후7시, 관람료 일반 3000원, 학생 및 회원 2000원).
곽성호 문화관광과장은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멋진 공연과 영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군민들의 여가선용과 문화의식 함양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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