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항, 日동안노선 본격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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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日동안노선 본격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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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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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우측에서 세번째)과 박영진 동영해운(주) 대표이사(우,두번째), 권준영 포항지방해양항만청장(우,네번째),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주) 대표(우,첫번째)가 참가한 가운데 동영해운(주)와 영일만항 정기항로(선사) 협약식을 가졌다.
 
포항시-동영해운, 영일만항 정기항로 선사 협약
카리나스타호, 울산-부산 거쳐 日동안 항구 경유

 
 포항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호 시장과 박영진 동영해운(주) 대표이사, 권준영 포항지방해양항만청장,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주)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동영해운(주)과 영일만항 정기항로(선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협약으로 동영해운(주)의 화물선 카리나스타호(9150t급)는 영일만항에서 울산과 부산을 거쳐 일본 오사카와 고베 등 일본 동안의 항구를 경유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카리나스타호는 일본 동안으로 가는 화물 710TEU를 싣고 처음으로 영일만항에 입항했다.
 동영해운(주)은 1974년 해운회사 최초로 동양고속과 영국 스와이어 그룹이 5대5 비율로 투자한 외국인합작회사다.
 또한 일본 동안항로에서 비교우위를 차지하며 상해, 홍콩, 싱가폴, 자카르타 항로노선도 계획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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