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경산시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장애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이동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5인승 버스를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고 21일 전했다.
이에 경산시는 장애인들이 쉽게 차량에 오를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능보강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해 리프트를 장착했다.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교육 및 직업재활 등의 통합적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신체적 기능회복과 잠재능력 개발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해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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