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내 농협상조회 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고로중학교에서 농협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10여년만에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이를 계기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협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군혁균 군위군 농협 상조회장은 “최근 한미 FTA 등 농산물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잠시나마 업무를 떠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군위/강정근기자 kj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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