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2009년 경북인의 생활과 의식’에 대한 일제조사가 실시된다. 이에따라 포항시는 최근 읍면동 공무원과 조사원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경하 경북도청 정책기획관실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는 통계조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생활과 의식조사는 시 전체 가구중 표본 추출한 700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이상 가구원을 조사대상으로 한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소득·소비, 교육, 주거·교통, 정보통신, 환경 등 35개로 조사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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