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3일~7일까지 남경대를 방문해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학술 토론회, 한-중 문화공연, 남경시청 및 유적지 방문 등의 활동을 가졌다.
또 이 프로그램은 동국대 아시아연구원과 경영관광대가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참했으며 동국대 행정학과 만학도 모임에서 특별 기금을 마련해 해외연수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재학생들의 해외 교류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흥회 동국대 행정학과 주임교수는 “남경대는 중국 경제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 동남지역의 명문 대학”이라며 “동국대는 앞으로 남경대와 학술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중국과의 학술 및 학생 교류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이 지역의 중국 유학생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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