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브랜딩 전문업체 유니버섬이 미국과 일본, 독일, 프랑스, 인도 등 전 세계 11개국 12만명의 경영 및 공학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징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구글이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한국대학신문이 전국 주요대학 2000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가장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구글코리아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서 구글코리아는 취업희망도(34.9%)와 사회공헌도(17.6%), 국제경쟁력(24.0%) 등 3개 항목에서 모두 선두를 달렸다.
이에 대해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는 “구글은 직원을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로 여겨, 개인 관심분야 또는 프로젝트에 업무시간의 20%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창의성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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