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직협은 이날 경북도 인사와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낙하산 인사 이젠 그만 하라’,`지방자치법 제101조를 준수해 인사 자주권을 회복하라’ 등을 외치며 반대입장을 밝힌 뒤 오후에는 박계동 회장의 삭발식을 갖고 낙하산 인사를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울진직협 관계자는 “우리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시에는 부군수 책상 철거, 삭발, 정문폐쇄 등 어떠한 과격행동도 불사 하겠다”며 강경입장을 밝혔다.
울진/ 황용국기자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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