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첨단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 기업체와 연계함으로써 지역 멀티미디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0월26일~11월6일까지 4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622점이 출품돼 작년보다 무려 191%나 증가했으며 작품수준 또한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중 312점이 입상작품으로 선정됐는데 홈페이지부문 16점, 영상/애니메이션부문 26점, 타이틀디자인부문 201점, 캐릭터디자인부문 69점이 입상을 했다.
응모작품 심사는 지난달 12일 경운대 지용선 교수 외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독창성, 심미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한 결과 영상/애니메이션부문의 `그 놈과 그 분(The Peasant and The King)’(강성주외 1 )가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돼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됐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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