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예형회 전이 23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문의 011-394-1855
`하종현전’내달 20일까지 석갤러리
하종현전이 내달 20일까지 석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캔버스 마대를 최대한 살려 마대의 뒷면에서 밀어붙인 물감이 앞으로 배어 나오게 함으로써 화면이 물질임과 동시에 활성화된 회화 공간임을 보여준다. 문의053-427-7737
회화의 정체성-`사이’혹은`차이’전
회화의 정체성-`사이’ 혹은 `차이’전이 24일부터 12월6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제 1 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작과 창작 사이 뿐만 아니라 창작과 감상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관계, 차이에 대한 미묘한 시각적 요소가 어떻게 회화적 언어로 이뤄지는지에 대해 성찰하는 자리.
1980년대 대구 현대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명훈, 장재희, 추숙화, 중국 작가 육신건의 회화작품을 통해 시공간의 차이 혹은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험과 마음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한다. 문의011-526-9416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