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의 최고상인 금상에 김덕훈씨의 `임고서원의 가을’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패를 모신 임고서원의 가을정취를 은행나무와 함께 렌즈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내 금상에 뽑혔다.
또 은상은 윤정만씨의 `영천호의 전경’이 차지했고 동상은 허경예씨의 `임고강변공원’, 신동학씨의 `축제 3’, 이수민씨의 `패러글라이딩’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사진작가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입상작은 다음달 30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된다.
영천시는 입상작들을 지역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