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도무, 부녀회장 김문자)는 지난 25일~27일까지 동 주민센터 전정에서 `HAPPY KOREA!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점촌4동 주민 임종해(38·공평동)씨가 기부한 배추 350포기, 무 100개를 정성스레 작업해 70가구의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김장을 전달했다.
김문자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참석해 더욱 고맙다”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의 행사에도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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