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총 307건의 655억5000만원으로 6개 반별로 계획을 수립해 조기발주를 3월 이내 80%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건설국장을 단장으로 8반 22명으로 구성돼 읍면동 소규모사업까지 관장하며 건설경기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은 물론 SOC사업을 유치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현재의 경제 불황을 실감하며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대처방안으로 내년 조기발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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