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인숙)는 독거노인 및 불우가정,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올해 헌옷 모으기 1등 시상금 및 재활용품 수집보상금, 각종 판매사업 등으로 생긴 수익금으로 김치 400포기를 담궈 청하리 김춘희(73·여)외 52명에게 전달했다.
또, 청리면 새마을 지도자(회장 김진성)도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 맞춰 백미 54포대를 독거노인, 불우가정, 소외계층 등 원장리 박말분(81·여)외 53가구에 전달 했다.
그리고 낙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25명(회장 오영숙)은 관내 독거노인 등 75세대에 월동용 김장김치 각 10㎏씩 직접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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