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현氏 맹호장-주대중 함창高이사장 포장`겹경사’
문경시청 실업정구(감독 주인식)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제체육유공자 포상수여식에서 대한민국 체육계 최고훈장인 청룡장과 맹호장 그리고 포장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는 쾌거를 안았다.
청룡장의 주인공은 주인식(47·사진) 감독이, 맹호장은 문경시생활체육회 김법현(33) 정구지도자가, 포장은 문경시 산양면 출신으로 함창고등학교 주대중(59) 이사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지난 2008년 제6회 문경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청룡상을 수상한 주 감독은 “심기일전하라는 뜻으로 알고 문경시 정구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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